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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2005(AH 60)년 11월 27일
- 라엘리안은 황우석 박사를 강력히 지지한다!
전 세계 라엘리안들은 황우석 박사(서울대 석좌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거듭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RAEL)과 함께 그들의 메시지를 전 인류에게 전하고 있는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는 인간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 모든 과학적 발전을 지지하는바, 특히 최근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황우석 박사를 강력히 지지한다.
그의 줄기세포 연구야말로 난치병과 불치병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가 품어온 수명 연장의 꿈을 현실화시키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실로 과학은 시대를 선도하며 인류사회를 변화시킨다.
구시대적 종교 또는 윤리의 잣대로 황우석 교수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자들의 발목을 붙잡아 과학발전을 가로막아서는 안된다.
만약 종교인들이나 윤리주의자들이 인류사회를 이끌도록 내버려두었다면 우리들은 아직까지도 원시적인 질병들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과거에도 윤리와 섭리를 내세워 항생제, 백신, 수혈, 수술, 심장이식, 장기이식, 피임, 체외수정 등 모든 과학적 발전에 반대해왔기 때문이다.
인류에게 가장 큰 윤리문제는 과학연구가 아니라 미국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원자폭탄이다.
폭탄은 많은 사람을 죽이지만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는 사람을 살리려는 것이다.
우리들의 귀중한 세금을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는 핵무기 제조나 군대의 양성에 쏟아붓는 것과 사람을 살리는 생명과학 연구에 투입하는 것중 어느 것이 더 윤리적인가.
해답은 자명하다.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과학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며 가장 윤리적인 행위라고 할 수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과학과 윤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학자들에게 윤리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윤리학자들을 보면 한마디로 우스꽝스럽다. 과학에서 윤리는 필요없기 때문이다. 윤리는 오히려 과학 및 인류발전을 방해한다. 윤리와 윤리위원회가 필요한 유일한 곳은 바로 정치와 군대다. 가공할 원자에너지를 발견한 과학자들은 그 누구도 그것이 히로시마에 핵폭탄으로 떨어져 수많은 생명을 앗아갈 줄 몰랐다. 그들 과학자들은 ‘도대체 정치인과 군대가 우리들의 발명품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 고 되뇌이며 울부짖었다.
따라서 정치인과 군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감시활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과학연구에는 그런 감시가 필요없다. 과학자들에겐 100%의 자유를 줘도 괜찮지만, 과학기술의 오,남용과 범죄, 대학살 등에 큰 책임이 있는 정치가와 군인들을 자유롭게 내버려둬서는 결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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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ELOHIM) :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 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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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 및 문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홍보 담당 안문숙(016-370-8755/ krmpr@rael.org)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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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라엘리안의 AH연도 설명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After Hiroshima)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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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