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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가고싶어 했던 청량사엘
이제사 가려함이 늦은지 이른지를 알수는 없지만
바쁘다는 핑계는 일단 접어두고
초하룻날에 뵙고져 함이 설레입니다.
경남창원-구마고속-대구-중앙고속-남안동IC-안동(도산서원)-온혜/낙동강-11km-강건너 오른쪽-청량사
이렇게 초행길도 이미 마음은 청량사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청량사 를 사랑하는 모든분들 추워지는 겨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창원에서 유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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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5-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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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