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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나 비가 온다더니 아직은 소식이 없네요^*
잔뜩 흐린 하늘에 찬 기운만 가득합니다
청량의 차고 맑은 기운을 떠울리며 (많이 추우시겠어요ㅠㅠ)
이 한 달을 뜻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족도 더 단단히 챙기고, 더 활짝 마음열어 이웃도 돌아보며
베풀며 나눌 수 있는 달이었음 좋겠습니다
서로 서로 아껴주는 달이었음 좋겠습니다
깊이 깊이 이해하는 달이었음 좋겠습니다
크게 크게 웃을 수 있는 달이었음 좋겠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는 달이었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모두 모두 행복한 달이었음 참 좋겠습니다
이 12월이^*
좋은 아침! 따끈따끈한 하루 되세요_()_
****내일 초하루 법회 준비차 불기 닦으러
산사에 오르기 전에 사랑하는 청량사 다녀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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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