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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고 들어도 좋은 경을 직접 기와 함께 보내주심 진심으로 가슴 깊이 잘 받았습니다. 늘 이쁜 맘으로 모든 분들께 감동 주시는 님 감사드립니다. 실은 전 지금 출가 하기위해 주변정리중 입니다. 출가하기전, 청량사에 들러 인사 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꼭 언젠가는 가보겠습니다. 혹시 어느날 답장이 없거든 서운해하지 마시고 이심전심 이라고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이 소중했던 인연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지현주지스님을 비롯한 청량사 가족분들께 두 손 합장하고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그럼,안녕히 계세요...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성불하십시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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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5-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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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