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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마음 속에만 스리는 산사"청량사"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그 곳에는 왠지...
다소 차갑지만...청아한 아름다움이 있을 것 같아요~~
멀다는 핑계로 이제 껏 찿아 보지 못 했답니다..
항상 "산사음악회"소식을 접하면 가슴이 두근거림에도요~~
"즐겨찿기"에 올려 놓고 로그인은 자주 하지 않는데..
오늘은 왠지 로그인하고 싶어..열어보니....편지가 와있군요...
반가왔어요..
날씨가 점점 겨울 흉내를 내고 있는 요즈음..
청량사의 모든 스님들...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날마다..좋은 날 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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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5-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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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