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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권의 문화적 발전과 지역민의 삶을 윤택케하는 데 기여할 목적으로
청량산문화연구회가 창립된지 1년만에
회의 첫 성과물로 [청량]지를 창간했습니다.
[청량]은 청량산문화연구회의 부족한 역량과 일천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내외의 여러 인사들의 도움과 질책으로
부족하나마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청량]은 숨어 있는 청량산과 청
량산에 삶의 터전을 내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를 찾아내고
알리는 사명을 시작합니다.
많은 사랑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이번호에는 청량산의 젊은 농부 김보규씨를 소개한 정규상님과
여러 내외의 필자분들이 글을 주셨습니다.
아직은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모두의 관심과 사랑,
격려와 질책 속에서 거듭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모두 3,000부를 인쇄했는데, 배포할 곳은 많고
책자는 부족한 관계로
배부계획에 따라 선별 배포할 계획입니다.
청량사에도 곧 배포할 일정량의 책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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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5-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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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