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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일 서울에서 오후1시에 출발해서 부지런히 달려서
청량사에 도착하니 7시 30분경 음악회가 시작되었더군요.
짧은 시간동안 음악과 청량사 야경에 취해 넉을 놓고 바라보다가
아쉬운 발길을 돌려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매일 인터넷 청량사에는 들려보지만 그래도 너무 보고싶네요..
그래도 자주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멀리서나마 청량사를 맘에두고 지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사진을 다운 받을려면 전부가 한장으로 다운이되서 다운 받아놓고 보기가 조금 불편해서요
각각 한장씩 따로 다운 받을수 있도록 해주시면 넘 고맙겠습니다.
가능 하신지요?
서울에서 맑음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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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5-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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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