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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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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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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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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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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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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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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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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절집에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그리운 마음 두고 두고 간직하셨다가
어느날 문득 찾아 오십시오.
따뜻한 찻물 우려내며 기다리겠습니다.
청량사 합장
: ==================== 2005-01-01 00:06:24에 달구벌님이 작성한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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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청량사 가족 여러분 부처님의 가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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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가 막 저물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 순간 순간의 연속임에도
: 우리는 또 한 해를 보내면서 아쉬워 하고
: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의미를 부여하고
: 또 새로운 다짐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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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는 지현 스님을 비롯한 청량사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 부처님의 가피가 늘 충만하시길 빕니다.
: 또 청량사를 사랑하는 여러분들도 happy happy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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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가슴 가득 그리움이 아련한 청량사
: 산사음악회 때나 찾아가곤 하는 아름다운 절집
: 하지만 가끔 홈피 찾아 청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접하는 것으로 달래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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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새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 좀 더 실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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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5-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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