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 홈피 가족님들 반갑습니다.
종종 들리는 청량사 홈피 매니아(?) 푸른솔입니다.
음.... 오늘 저녁엔 집에 와서 세수하고 손빨래도 하고,
대한민국을 울린다는 드라마도 한판보고,
(헐~ 역시 한국드라마 주인공들은 건강하지 못해서 재미가 없어....)
한동안 들리지 못했던 홈피에 싹~ 들어왔더니,
부지런한 청량사 홈피지기님께서 방금 다녀 가셨네요.
앗! 청량사 아기예수 탄생법회때 올린 사진 멋집니다..
그래요.... 요 몇년간 나의 크리스마스가 왜 이리도 허전하고 쓸쓸하나
했더니, 그 땐 그랬었죠......
이븓날 절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그 파티를 위해 준비에 바빴죠.
청량사에선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동지도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쌀쌀한 요즈음, 장작타는 내음 구수한 청량사의 겨울이 그립습니다.
청량사 홈피 가족님들,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우리 모두 잘 사는 대한민국 사람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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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