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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가 작은 여유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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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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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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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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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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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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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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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님!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다현님의 일상에
청량사가 작은 여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에게도 그 여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 ==================== 2003-01-28 13:07:06에 다현님이 작성한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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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양수리 (두물머리 )사진인가봐요-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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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물머리 겨울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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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나무와 빈 배만 호반에 떠 있었다.
: 그래도 호수와 산과 어울려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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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이리 살고 싶었다 어느날 문득 떠나고 싶을땐 여행을 가고 사진을 찍고
: 10년만에 장만한 수동카메라와 랜즈들은 주인이 생명을 불어넣기도 전에 누구의손에 들어갔는지(도둑이훔쳐갔다).지금은 마음의 여유도 없이 책한권 읽을 틈도 없이 그리산다 4년동안 내내 의료회일 때문에 나는 없었다 가끔은 혼자이고 싶을때가 많지만 직장에 애들키우랴 의료회일 대학원 왜이리 사노 .5년후에는 반드시 나를 찾아 떠날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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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춘 박은옥, '북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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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3-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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