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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수없이 흐르는 세월의 감각을
우리네들은 이리저리 정신없이 메달리고
온갖 갖은 망상을 굴리며
혼란 속에 흘러간지도 어언 십수년~!!
스님 넘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우리 처사님이 청량사 홈페이지를 찿아보니
절이름만 나와도 우리부부는 넘 좋아하고 반기고있었답니다 ...
단아한 우리 스님 모습 또한 그립습니다 ~
넘 세월이 흘러 스님 우리네 모습 잊어버렸을꺼예요
하지만 우리들은 넘 청량사를 사랑한답니다~
청량사에 자주가지는 못하더라도
이젠 청량사의 홈페이지가 있어서 인사올리기 쉽습니다...
스님 세월이 좋죠~!!!
이렇게까지 과학이발달 되고 물질만능세상에 사는우리네~
행복은 끝이 없는것 같에요 이럴수록 부처님의 마음법을 공부하고 ~
열심히 자기 정진을 해야죠~~~
스님 !!
우리처사님과 한번 인사드리러 청량사엘 한번 갈께요..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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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3-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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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