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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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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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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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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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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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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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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글속에서 봄을 볼수 있고 느낄수 있네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군요 모든 님들 안녕하셨는지요 올해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산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낯익은 이름들도 있지만 ....
산사에 계시는 분들도 안녕하신지요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았는데 어느 스님이신지 눈을 열심히 치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곳도 눈이 싫고 미워지도록 많이 온곳입니다. 아직도 마당 가득히 남아 있어요
하지만 봄은 오고 있다는걸 알수있더군요 앞산의 색깔이 달라지더군요
물을 먹금고 기지개를 켜고 있더군요
어둠고 긴 겨울동안의 어려움을 봄눈 녹이듯... 새싹을 움트듯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봄을 사랑하는 님들
희망의 열매를 맺는 그날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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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3-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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