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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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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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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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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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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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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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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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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 삼보전 귀의 하옵고
운광 스님 안녕 하세요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원적정사에서 뵈었지요
호수처럼 빠질듯한 빨려 들듯한 눈이 큰스님
이웃집 아저씨처럼 넉넉한 그 웃움
큰 눈 만큼이나 스케일이 크신 스님을 늘 잊지 못한 답니다
어느늦은 겨울 초하루날 법문중에
//지금가지고 있는재물은 영원한 내것이 아니다
육바라밀 을 잘 이끄는자가 참 불재자의 참 모습// 이라는 ...
그중에서 제1:보시를 강조 하셨지요
그때 저만 쳐다 보셨죠?
스님에 법문을 놓지 않으려 열심히 살고 있지요
청량사 = *부 주지 운광스님* 그날 이 빨리 왔으면 기원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허공 두손 모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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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3-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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