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너무너무 이쁘게 바뀌어져 있어서 기분이 넘넘 좋아요~*
벌써 방학의 한달이 지나가고..
뭔가 남는 일을 해야할것같아 약간은 조바심에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사람 욕심이란게 참 우습지요..
저랑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같이 성악연습도 하고...친하고, 착한 친구....^^
근데, 그친구가 재수를 해서 참 좋은대학교에 합격을 했어요...
너무너무 기뻐서 그소식을 듣고 정말 축하한다고..진심으로~
말하고...한편으론...부럽기도하고...그렇더군요...ㅡ.ㅜ
나도 재수를 할 여유가 있었다면, 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이런생각이 드니까요...
제가 지금 이 위치...이 환경에서도 참 만족하고, 노력하며 (나름대로..^^;)살고 있는데도, 그렇더군요...............
뭐...그런거지요..
더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지금처럼요~^^*
지금도..충분히 행복한걸요~^^
이궁..
이만쓰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민영 두손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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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