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인연이 아름다운 것은

이 름	: 청량사	조회수	: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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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만날수 있어 저도 반갑습니다.
무척이나.
옛날, 인연을 함께 했던 소중한 분들이
청량사와 스님을 잊지 않으시고
늘 사랑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니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줄 모르겠습니다.

청량사에도 따뜻한 봄이..
완연한 봄이 선불장 처마끝에 와 앉아 노닐때..
그 때 반가운 얼굴, 꼭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지 현 합장 -

: ==================== 2003-02-17 20:17:46에 황보살님이 작성한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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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스님. 안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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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곳이나마 이렇게 스님에게

: 인사 드린다는게 넘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죠~

: 우리 식구들 모두 건강히 잘 있답니다

: 손처사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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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감이든 우리 청량사.

: 한번 발길 옮긴다는 것이

: 무척 어렵네요. 이해 하시겠죠?

: 그 옛날엔 생각나면

: 밤길이라도 달려가서

: 부처님께 인사올리고

: 정성껏 기도 한답시고 열심히 살았는데 ..

: 황보살도 많이 변했나봐요

: 세상이 변해서 그런가 ~~

: 생활이 변해서 그런지^^*

: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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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 그래도 이렇게나마

: 청량사 소식 들을 수 있어 넘 좋아요...

: 스님께 직접 인사 올릴수도 있고 ~

: 상큼한 새싹이 온통 청량사에 덮기전에

: 인사 한번 올릴께요...

: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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