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정말 감사드려요.

이 름	: 청량사	조회수	: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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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반갑습니다. 한희님!
한희님의 다짐이 우리 청량사 홈피 가족,
모든 분들의 다짐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올 한 해 청량사는 한희님과 만나게 되어
한희님만큼이나 기쁘고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다.
산중의 작은 절이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어 주고
행복이 되어 줄 수 있어 더 할 나위없이 기뻤습니다.

한희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 밝고 더 행복하게 만날 수 있기를 또 바래 봅니다.

: ==================== 2003-12-30 17:25:36에 한희님이 작성한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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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A dieu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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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eu~~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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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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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끝에 언제나 당신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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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한 해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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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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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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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건 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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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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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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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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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이라고 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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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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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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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생각 하게 하는 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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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깊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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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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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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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성취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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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심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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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길 바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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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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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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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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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새 해가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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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첫째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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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순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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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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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을 잡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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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를 사랑하는 홈피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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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에는 뜻하는 모든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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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 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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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날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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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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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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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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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를 사랑하는 한희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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