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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에...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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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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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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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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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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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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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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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이곳 청량사도
칼날같은 바람에 얼굴을 부비는
사람들이 많으시겠어요.
고진경님께서도 가야지 가야지 하며
마음만 먹고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으시는 군요..
무엇이든 시작이 어려운 법인데,
님께서 게으르신게 아니라,
마음을 먹고도 첫 발걸음이 어려운것은 누구에게나
그러한 것 같답니다..^^
추운겨울 움추려드는 하루하루이지만,
가슴을 펴고, 즐거운 청량사를 생각하며
꼭 한번 찾아주세요~~^^*
감기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 ==================== 2003-12-20 00:01:24에 고진경님이 작성한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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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조만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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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은 눈은 내리지는 않았지만...
: 눈이 내린 날보다...
: 더더욱 추운하루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얼굴을 때리는 바람은 칼날처럼느껴지구요...
: 거리의 사람들도 바람과 추위를 피하기위한 모습들이 ...
: 안쓰럽기까지 했던 날였어요...
:
: 안녕하세요...
: 아래 취재한 청량사 기사를 꼼꼼히 읽어내려 갔습니다...
: 이번 여름 짧은시간 청량사를 방문했던 기억을 하나하나 더듬고 있답니다...
: 너무나 아름답고...
: 참으로 그리운 곳이네요...
: 왜이리 발걸음이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 가야지~~
: 가야지~~~
: 하지만 몸과 맘이 똑같이 움직이질 않아요...
: 게으른 탓이겠죠...
:
: 조만간에...
: 그냥 한번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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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감기기운이 조금 있답니다...
: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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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3-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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