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의 밤풍경이 왠지 이 음악과 잘 어울릴 듯 하여 올려 봅니다.
날씨가 꽤 쌀쌀하죠?
서울엔 촉촉한 가을비 같은 겨울비가 내린답니다.
생각보다 춥진 않아 다행입니다.
동요 중에 이런 가사가 있답니다.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씩씩하니까 괜찮아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괜찮아요~~
털모자 때문도 아니죠. 털장갑 때문도 아니죠.
씩씩하니까 괜찮아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괜찮아요***
아이들이 이 노래를 부를 때면 얼마나 씩씩해 보이는지 모른답니다.
비록 날씨는 쌀쌀하지만 여러분 모두 씩씩하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입니다.
그래서 잠도 오질 않나 봅니다.
매일 매일 즐거운 날 되시길 바라며....바람향기도 잠자리에~~~~zzz
바람향기 두손모아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