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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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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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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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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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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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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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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문희님!
어떻게 청량사를 알게 되셨는지 무척 궁금하지만
그냥 반갑기만 합니다.
새해는 잘 맞으셨는지요?
무슨일로 가슴이 답답하신지...
행복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지만
청량사를 만난 후에 곧 그렇게 되시리라 믿고
이 곳에서 꼭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산에서 청량사까지 오는 방법은
기차든 고속버스든 안동까지 우선 오시면 되고요,
안동에서는 청량사로 가는 버스(북곡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내버스 타는 곳은 안동역과 버스터미널 가운데 교보생명 근처로
정확히 이름은 모르지만, 마트와 사진관 앞입니다.
물어보시면 될 거예요.
거기에서 청량사로까지는 약 40분 정도가 걸리는데,
차가 그리 자주 있는 편은 아닙니다.
정확한 출발시간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신도님들이 주로 철야기도를 하실때는
방이 부족할 때도 있지만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
오시기 전에 연락주시면 될 겁니다.
도량이다보니 일반 민박집과는 같을 수는 없지요.
경건한 마음을 지니고 찾으실 문희님이시라면
청량사도 반길 뿐이랍니다.
나머지 더 궁금한 것들이 있으시면 청량사로
전화해 주시구요.. (054-672-1446)
앗참~!
청량사는 산중에 있는 절이라 버스에서 내려 청량사까지
오르는 길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산이라 밤에는 공기도 차고요..
좋은 여행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 2003-02-05 00:55:23에 이문희님이 작성한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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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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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바뀐지가 어느덧 한달이 넘었네요. 가슴이 답답할때 한번씩 찾아가고 싶은데 위치를 잘 모릅니다.
: 부산에서 기차나 고속버스로 청량사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만약 일박을 하게되면 절에서 묵을수가 있는지요.
: 좀 가르쳐 주십시요.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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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스님을 비롯한 모든 스님, 처사님, 보살님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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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이문희 합장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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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3-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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