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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꼭 가야겠다고 맘 먹은일을 계미년 벽두에
이루게되어 올 한해 모든게 잘 되리라 봅니다.
빙판길 아슬아슬 한발 한발 내딛고 사찰 가까이로 다가 갈때의 설레 임 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운천스님이 일러주신 운광스님과의 통화도 이루어졌구요..
저가 말씀드린 그분이 맞았구요 ...조만간 찾아뵙기로 했네요
좋은 차와 좋은 (곡주)였음..솔차가 발효가 많이되었더군요
좋은 말씀과 더불어 기억되는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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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3-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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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