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지에서 바람 그네를 타는 새들을 따스하게 품어주는
겨울햇살, 그 햇살의 온기로 오늘 하루도 우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을 맞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할 걸
조금 더 생각할 걸
조금 더 사랑할 걸......
저 하얀 눈처럼
저 밝은 햇살처럼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며칠 남아 있는 날만이라도 아니 경인년 새해에는
온전한 기쁨과 희망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져봅니다.
청량사 님! 올 한해 홈피가족들께 고르게 나눠주신
가득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_()_ 건강하세요.
그리고 청정도량 청량사와 그 아름다운 청량사를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청량사 가족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고운 마음과 따스한 정 나누며 함께 했던
홈피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이제 기축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경인년 새해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