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은 드셨는지요?
청량사는 700여명 신도들과 함께 구수한 팥죽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애써주신 분들도, 추운 날씨에도 자식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시는 불자님들도
오늘은 모두 하나되어 정성과 사랑이 넘치는 날이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예수님 탄신일로 세상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서로 축하해 주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족의 명절이기도 하는 동지는 우리 불자님들께는 정말 의미있는 날이지요.
여러분의 가정에 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