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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순례 정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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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무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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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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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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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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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방생!!!!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굽이돌아 흐르는 물줄기에
영가들을 위한 방생 기도를 하고
차갑도록 시린 겨울 바람을 안고 순례를 한
사찰이 정선군 정암사 (적멸보궁)입니다.
언제나 보궁을 마주 할때는 더욱 엄숙해지고
형체가 없는 곱게 모셔진 방석이 위엄이 느껴지며
더 크게 와 닿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지요??
부처님은 형체에 머물러 있지않고 어느 곳 어느때
언제든 계시기 때문일까요???
보궁을 대할 때면 가슴이 벅찹니다.
늘~~~~~~~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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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9-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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