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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사랑님!
좋은 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청량사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내린 귀한 눈이였지요.
하늘사랑님 계신 그곳에도 눈이 내렸는지요?
소복하게 쌓인 눈만큼이나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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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9-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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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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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사는곳! 분당에도 눈이 내렸습니다..밤사이 눈이 내
렸습니다. 이어달리기 주자처럼 겨울이 봄에게 바통을 이어주
듯 고요속의 동장군의 인사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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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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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