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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련화님!
글 잘 읽었습니다.
법련화님의 겨울 편지와
쓸쓸함이 묻어나는 인사동길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음악도 그렇습니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봄비가 내리더니 다시 찾아 온 꽃샘추위인가 봅니다.
그래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봄나물이 쏙~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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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9-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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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속의연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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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제가 바쁘네요!!! 바쁘니까 아플 뜸도 없어요 그래서 말씀처
럼 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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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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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