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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얼마나 반가운 봄비인가요?
부디 충분히 내려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빗소리입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차 한 잔 손에 들었습니다.
그 맛이, 그 향기가 어제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금요일 아침입니다.
모두 힘내시고 여러분의 마음에도
가뭄에 단비처럼 반가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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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9-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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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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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곳엔 소리내지않고 밤사이 살짝 적시고 그만
떠났습니다 예고는 하루종일 내릴거라했는데...
충분히 흠뻑 내렸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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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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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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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비는 적게 오고 강풍이 몰아쳐서 피해를 많이 내었습니다.
원하는 바를 얻는다는게 이리도 어려운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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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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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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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빗소리를 들으며, 흘러가는 빗물을 바라보며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는데요.
몰아치는 강풍에 걱정이 늘어납니다.
또한 청량사 연등은 바람에 무사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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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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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