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入春大吉

이 름	: 하회탈	조회수	: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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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2009년 새로운 봄에 대운을 맞이 하십시요!!

저도 친구와 함께 청량사 갑니다 스님!
기도올려 주세요...^^

만물이 소생하고 촉촉한 기운이 넘칠때 비로소 기지게를 쭉~쭉~~ 펴 봄니다~!!
바깥 기온에 예민할 필요도 없고 움추려 들 걱정도 없고
나이들어 눈길에 미끌어 질까..^^ 염려도 사라지고...ㅎㅎ

무서운 독감이 휩쓸고 지나간 지난 겨울
우리들 가슴을 아프게 했던 겨울이 지납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 났는지 아직도 실감하지 못한채...

생각해 보면 눈다운 눈구경 한번 못해 보고 지난것 같아 아쉽기도 한데
아직 그런판단 하기는 이르겠지만요.

2 월에 소복히 쌓인 눈을 한번 기다려 볼까...합니다.
청량사에 3월에 많은 눈이 온걸 기억해 보면 아마도...^^

오늘은 우리 집안에 화초가 지난 겨울동안 돌보지 않았더니
안간힘을 내면서 꽃대를 올리고 꽃 몽오리를 잔득 선보이고 있는듯 하여
화원에 가서 영양제를 사다가 화분에 올려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분갈이도 하고 ..
아름다운 꽃을보며 즐거워 하는게 사람이라면 제구실을 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또한
사람이 해야 하기에..
봄기운을 맞이하면서 꼭~해야하는것 중에 하나 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분위기 메이커 안주인이 만들어 나가는것 어때요"? ^^

아래 사진들은 일산 꽃 박람회에서 몇해 전에 찍은것들 입니다..

| 글쓴 날짜 | 2009-02-01 |


산골소녀	식물은 혹사를 시키면 꽃을 피운데요 마지막 번식을 위해서 저희집에도 행운목 두그루가 꽃을 피웠습니다 향이 아주 그만인데 간직해두고 싶을만큼...	2009-02-02 댓글삭제

하회탈	네...산골 소녀님! 이쁜 행운목꽃사진 올려 주세요... 보고시포요^^한번도 본적이 없어서궁금한데^^	2009-02-02 댓글삭제

산골소녀	모양은 뭐랄까 파꽃처럼 생겼는데 해가지면 개화를 하는군요 아이들이 길에서파는 손톱만큼 자란걸사와 10년이상 키우다보니 꽃을 보게되네요	2009-02-03 댓글삭제

연지행	하회탈님 ~ 청량사 가시는군요 부럽슴다~~ 잘 다녀오시구요 저희집 식물은 혹사를 시키는데도 꽃을 안피우는군요 더 혹사 시킬까 ㅎㅎㅎ	2009-02-03 댓글삭제

안심지님! 반갑습니다.

하회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