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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고향 가시는 길 즐거우셨지요?
물론 눈길에 사고도 많았고 교통체증으로 고생하셨겠지만
고향가는 길은 항상 즐겁게 설레는 일인 듯 싶습니다.
아랫글 진흙속의 연꽃님께서 참 좋은 글 올려주셨습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새해 마음 가꾸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가족을 부처님처럼 모시는 일 또한 참 소중한 일입니다.
특정한 어떤 형체의 부처님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많은 부처님들이 계십니다.
과연 내가 내 주변의 부처님을 잘 모시고 있는지
올 한 해 부처를 찾는 연습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다시 시작입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수요일 아침 힘차게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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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9-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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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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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님! 올려주신 연꽃사진이,
늘 우리에게 마음의 참글을 전하는
여여한 모습의 진흙속의 연꽃님처럼 곱습니다^^
좋은 아침 활기찬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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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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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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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
명절 잘 보내셨지요 ^*
저도 잘 보내고 오늘 회사 힘차게 출근 했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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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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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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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님! 사진만 보아도 느낄 수 있지요?
마음이 통하면 말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연지행님! 새해 더욱 정진하셔서 좋은 결실 맺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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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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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