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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님!
우리 다같이 힘내야지요.
슬픈 일, 기쁜 일 오가는 세상에서
여여한 마음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우리는 불자이기에 남들이 갖지 못한
지혜라는 든든한 기둥이 있지 않던가요?
'자비의 노래'는 청량사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 느낌과 감동은 변하지가 않습니다.
이 아침.....
자비의 노래가
청량사뿐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까지 전해져서
종일 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되도록 청량사는 기도합니다.
유홍초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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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9-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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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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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청량사 님!
지혜로운 불자가 되기 위해
더 많이 마음을 닦고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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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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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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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훌륭한 유홍초님이십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유홍초님의 그림자까지도 함께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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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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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