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겨울추위
|
|
|
 이 름 |
:
박예진
|
조회수 |
: 1321 |
|
|
|
|
|
홈페이지 |
:
-- |
|
|
|
|
|
첨부파일 |
:
없음
| |
|
|
|
|
영하 20도라는 말이 주는 의미가 정확히 느껴지지 않네요
영하 2-3도는 실감납니다
사는곳의 차이, 경함한 것의 차이가 이렇게 큽니다
주 거주지가 따뜻한 남쪽이다보니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특혜를 입은것 같군요
눈을 즐기다 스키장입구에서 차가 빙도는 경험을 한 후로는 눈이 낭만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방문객은 아름답고 낭만적이고 천상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생활인의 입장에서는 만만하지가 않겠군요ㅋㅋㅋ
눈만 내어놓은 에스키모 사촌모습으로 살아가시나요???
올려주신 초가집에 비친 불빛모습이 따뜻해 보입니다
지난 여름의 시베리아가 실감이 나지않고 낭만으로 보였던것도
모두 경험부족탓이겠지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청량사로 택배부쳐 드리겠습니다
한주일정도 있으면 정월 초하루이네요
바쁘시기도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을 보고 이렇게 문안인사 올립니다
춥다-소리는 느껴도 입밖에 안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안해서요
그런데 맘 속으로 청량사의 동치미는 맛이 절정이겠다는 생각이 꽉찹니다
죄송!!!
|
|
|
| | 글쓴 날짜 | 2009-01-15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