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2009년 청량산 하늘다리에서의 첫 해

산사의 밤... 밝게 빛나는 별빛을 등불삼아 한발 한발 내딛는 발걸음마다 인연이 모습이 다가오고

살포시 미소짓는 저 달은 세상의 근심을 모두 잊게 해 주네..

마루에 앉아 하늘을 보니 내 마음과 같고 떨어지는 별빛에 내 소원, 내 마음을 담아 보내니

2008년 묵은 소망를 보내고 2009년 새희망이 다가 온다..

2009년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청량산 하늘다리에서는 떠 오르는 해를 보며

저마다의 소원이 담긴 작은 풍선들을 하늘 높이 아주 높이 띄워 보냈습니다.

그 풍선들이 하늘을 수놓을때 어찌나 예쁘던지요..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글쓴 날짜 | 2009-01-02 |


하회탈	저도 함께 소원 빕니다 가슴 아프게했던 2008년이여 아듀~! 새로운 한해를 맞으면서 즐거운 웃음만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이렇게 멋진 일출을 보여주심에감사	2009-01-02 댓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