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무엇을 삼장이라 하나요?
답 : 1. 경장(經) : 범어로 <수트라 피타카>이며
세존의 교셜을 문자화해서 책으로 만든
세존의 교설을 문자화해서 책으로 만든 것
예)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 아함경 등
2. 율장(律): 범어로<비나야 피타카>이며 출가자와
재가 신도들이 지켜야 할 계율 또는 출가자(승가단)의
생활 규범을 책으로 만든 것이며 예를 들어
재가신도의 오계, 사미십계. 비구250계,
비구니 348계 등이 율장에 속하며 사분율과
오분율도 이에 해당됩니다.
3. 논장(論): 범어로<아비달마 피타카>이며
경과율을 대상으로 하여 그속에 담겨있는
뜻을 풀이했거나 조직적으로 정리한 연구서입니다.
예)구사론, 대지도론, 대승기신론 등등
*삼장 법사란 경, 율, 논장에 두루 통달한
스님이거나 재가 신도 중 삼장을 통달하고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입니다.
<숫타니 파타>
자기의 이익만을 아는자의 마음은
깨끗하지 않은 추한 사람이니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간다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