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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 백 쉰세번째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533
홈페이지 : --
첨부파일 : 없음


심우실에서 띄우는편지
백쉰세번째.
웃음은 명약이요 보물이다.
웃는 낯에 침 뱉으라 라는 속담이 암시하듯
웃음의 힘은 크고 또한 소중하다.
웃음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그 세상은 단절이요. 암흑이다.
깜깜한 암흑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어찌 싹이트고 꽃이 피고 새가 울겠는가.
우리에게 웃음은
병을 고처주는 명약이요 보물이다.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 춥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 마음 놓고 크게 한번 웃어봅시다...^
심우실에서 지현
| 글쓴 날짜 | 2024-01-24 |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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