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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 하나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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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 하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구름사이 환하게 쏟아지는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까닭을 짐작할 수 있으리만큼 햇살이 
무척이나 따스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우리의 마음조각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내어 준다면 
그 조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놀라운 
기적을 만들것입니다. 
우리가 만든 놀라운 기적은 치유의 약이 되어 세상에 
뿌려질 놀라운 씨앗으로 변할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초판보다는 개정판이 훨씬 더 단단해지고 
가치있게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초판을 고집하기보다는 개정판으로 
다시 태어난 인생으로 더 값진 인생을 만들어 간다면 세상에 
다시없을 멋진 삶을 살아간다 말할 수 있을것입니다. 
 
아직 개정판에 도전해 보지도 않은 체 포기하고 계신가요? 
비겁한 포기보다는 우리 인생에 멋진 스토리로 남길 
기적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여러분의 기적이 포기를 생각하는 누군가에게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참고서가 될 수 있습니다.

어젯밤 청량사에서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그 뜻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어린이법회 초창기부터 늘 해 오던 행사였던지라 
여러 선후배들이 한 데 모여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초창기 사진속에 아이들이 이제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다시 청량사어린이법회에 데리고 나옵니다. 
 
청량사 어린이법회를 통해 너무 많은것을 받기만 했다며 
이제는 청량사를 위해 무엇을 줄까 고민하는 어린이법회출신
선배들을 보며 미래 불교를  위해선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거듭 강조해 봅니다.

삼고초려 끝에 무거운 소임을 살게 되었습니다. 
스님이 너무 바빠지시면 우리랑 놀아줄 시간이
줄지 않느냐며 투정부리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스님의 빈자리를 느낄 수 없으리만큼 더 노력해야겠구나 마음먹었습니다. 
참 맑은 눈을 가진 우리 청량사 아기 부처님들!!! 
아기 부처님을 이끌어 가는 선생님들과 어머니,아버지들...
그리고 그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시는 신행단체
회원님들께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전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
그 뜻을 바로 새기고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들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청량사와 함께 생각하고 함께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심우실에서 지현....^^
 
| 글쓴 날짜 |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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