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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살의 발심과 발원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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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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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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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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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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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의 발심과 발원 수행
새해입니다.
새해에는 불자들이 개인적으로 세우신
모든 소망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불교에서 소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불자님 스스로의 발원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발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불자는
어떻게 발심하고 발원해야 하는가, 입니다.
불교는 깨달은 이의 가르침이며
깨닫게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깨달음은 왜 필요한가 하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입니다.
깨달음의 내용이 행복입니다.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고통 때문이며
고(苦)는 바로 영원치 못한 나에대한
집착 때문입니다.
이 집착이 다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한 아집이
사라질 때 존재의 무상과 무아를 살칠 수
있는 반야(지혜)가 생기고 그래서 고통의
씨앗을 끊을 수 있는 정진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하여 매몰되지 않고 깨어있는 존재인
붓다를 이루며, 영원한 행복인 적멸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법화경에는
"모든 존재는 영원치 않으며
모두 나고 죽는법이다.
법뇌가 다하면 고요해서 진정한 즐거움이라."
고 한 것입니다.
부처님 법은 모두 번뇌를 다하여 행복의
니르바나에 들게 하기 위한 방법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근본적인 생각에 틀림이 없어야
목적지를 잃지 않고 꾸준히 수행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지역과 수없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불교는 많은 문화를 만들고 이론을
정립시켜 다양한 방편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들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이정표이지 그 이정표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법화경에
"성문, 연각, 보살승이 구경이 아니라 오직
일불승이 있을 뿐이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 어떤 방법이건 그것 자체가 일불승으로
들어가는 방편인 동시에 그 수행을 행하는
자체가 일체 중생을 위하는 자비심인 것입니다.
그러나 말은 이러하더라도 논란의 이전으로
살펴보면 성인이 가신 시간은
너무 멀고 말법시대라서
정법이 유통되는 일은 지극히 희소해 졌습니다.
그래서 초심자로선 도대체 어떻게
정진해 나가야 할 지 대단히 어려운 실정이 되었습니다.
기복 불교의 미신적 행위를 불교로 여기거나,
이권이나 명리의 욕심 또는 형식과 의식 속에서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들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들은 무명의 껍질이 되어
속으로는 갈등과 고통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과거의
가르침들을 들여다 보면 모두 번뇌를 다하는
수행법이었음을 우리가 안다면 바로 발심과 발원도
수행에 있어서 중요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수행 정진적 차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발심과 참회
발심은 발보리심의 준말입니다.
글 그대로하면 마음을 낸다는 말이며,
보리심 즉 깨달음의 마음을 낸 것을
말합니다. 맨 처음 보리심을 낸 것을
초발심이라고 합니다.
발심은 불교에서 제일 첫번째 중요한 마음의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信心,즉 믿는 마음도 아주 중요하지만,
사실은 발심 후에 믿음이 수반되어진다고 보면
오히려 발심이 먼저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이는 불교를 통해 인생 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마치
곡식 씨앗의 새움과 같은 것입니다.
이 발심의 동기가 무엇이었던지 간에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상락아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첫 마음입니다.
이러한 수행의 동기인 발심이 전제되지 않은
불교의 믿음은 마침내 미신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니 외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 후에 쌍이 될 수 있는 벼를 발아시키지
않고 곡식을 심어 쌀을 수확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뒤에 콩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콩종자를 심어야 하듯이 깨달음의 씨앗이
심어져서 새싹이 나오지 않고서는
뒤에 콩을 얻을 숭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가의 동기나 불자들의 불교를
믿는 처음 발심이 중요한 것입니다.
밭에 다른 잡초가 무성하게 발아해서
여름을 지날 때는 언뜻 보면 콩밭이나
같은 듯이 보이나 가을이 되면 명백히
그 실상이 드러나는 것과 같이 모두 불교인것
같으나 깨달음이 전제되지 않은 믿음은 매우
위험합니다.
마친 몸에서 암덩어리를 내 몸인 것처럼 보호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옛날 금산사의 진표율에사는 14세에 발심출가할
때 사냥꾼 집안에서 사냥을 하다가
가을에 잡아 꿰어서 물꼬에
메달아 두었던 개구리를
뒤 해 봄에 보고서 참회심이
일은 것이 계기가되어
발심케되었고, 달마스님은 궁중의
궁녀들과 놀아나다
친구들이 잡혀 죽는 것을 보고
두려워서 발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례어서도 볼수 있듯이 어떤계기가
되었더라도 세속의 허망함과
무상함을 절감하고 그러한
게속적 욕망을 버리고 깨달음을
이루겟다는 마음을
내어야 합니다.
이러한 발심을 키워나가는 데는
먼처 참회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참회는 육조스님께서 永(영원히 끓는다)이라고 했습니다.
참은 끊는다는 뜻이고 회는 돌이킨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참회는 과거에 해왔던 잘못된 일들을 끊는다는
뜻이고, 끊어서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맑은 정신으로
돌아와 살겠다는 의미입니다. 여태까지 허망하여 영원할 수
없는 삶의 가치들을 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이룰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흔히들 참회는 죄악에 대한 반성정도로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생자체를
이제 180도 바꾸어서 험아한 것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발보리심하여
깨어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입니다. 十惡에 대한 참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악한 습관들은 나쁜 결과를
가져와서 그 결과가 익었을때에는 인과 때문에
내가 온전한 정신을 가질 수가 없기
때문에 범하지 않기 위해
참회로서 끊는것입니다.
또한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서 성인이되
기위해 인생의 태도를 크게 바꾸어
수행에 나가는것입니다. 발심
을 해서 보리의 씨엇을 심는 것은
수행의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한
수행단계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찬탄과 발원
붓다의 가르침 가운데 네 가지
만나기 어려운 인연이 있습니다.
육도윤회 가운데 인간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인간 가운데 장부로
태어나기 어렵고 장부가운데
불법만나기 어렵고 불법만났더라도
깨닫기 어렵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서 세번째인 불법을 만난
다는것은 선지식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깨어있는 스승
을 만난다는 것은 불법과 아울러
깨달음으로 가는 가운데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불법승
삼보로 줄이고 요약해서 보면 스승과
스승의 가르침이므로 스승으로
정리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의 선 지식은 구원해 주는
의미보다는 이끌어주는 그래서 자각케
해주는 선지자입니다.
이 스승에 대한 찬탄과 가르쳐주신
법에 대한 우러름은 중생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깨들음의 지향점으로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인 것입니다.
스승을 잘 만났다는것은 모든
가치에 엎서 중요하며 구도의 절대적
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처님께 출가 전에 오랫동안 고민하
시고 출가하여 외도에게서 6년동안
고행과 선정을 닦았지만 번뇌
가 다 하지 못하다가 부리수하에서
깨달음을 얻고 하신 말씀가운데
"이제 스승 없이 공부하는 것은
나 하나이면됐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스승 없이 깨달음을 얻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며,
반대로 말하면 스승을 만난 것은
바로 삼보를 모두 만나 이룬 것
과같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승을 따르고 찬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상항 바른 스승 만나기를 발원하는
자세와 스승의 가르치시는 법에
대한 절대 신뢰를 갖고있어야만
이끌음에 의해 공부를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근본스승은 석가모니 부처님이시며
또한 역대 선지식들에 대한 예절과
찬탄은 바로 발심의
싹을 키워나가는 자양분이 되는것입니다.
이를테면 콩을 심어 쌀이 나왔더라도
주변 조건이 물, 햇빛, 온도 등이 순일치
않으면 그 싹이 더 자랄수가 없는 것과 같이
스승이 없으면 깨달
음으로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게송가운데 "천상과 천하에 부처님 같은분 없네.
시방세계에 또한
비교할 이 없네. 세상 모든곳을
다 둘러보아도 일체가 부처님 같
으신 분 있지 않네."
라고 한 부처님에 대한 찬탄은
모든 스승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몇 년 전 인도 다람살라의 티베트
망명정부의 스님들을 방문했을
때 토굴에 사시는 노스님들에게
"이렇게 가난하게 남의 나라에 와서
망명하는 이유가 무어냐" 로 물었더니
"스승이 계시고 ?? 을 배울수
있어서 이곳으로 왔으며 그것
자체가 행복이다"라고 말하는 모습
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스승과 가르침이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씨앗이 발아를 해서 싹이 나왔다고
해서 곧바로 결과가 맺어지는 것이 압니다.
그싹이 곧장 자라서 큰 줄기와 가지,
잎새가 될때까지, 그래서 결과
인 열매에 이를때까지 끊임없는
다짐을 하고 물러서지 않는 정진을
해야 합니다. 그 열매는 성불이며
싹을 자라게 하는 힘이 원을
내는 일인것입니다.
대승불교의 중요한 수행법이
발원의 힘인 원력에 있습니다.
아미타불이 교주이신 극락세계도
아미타불의 원력에 의해 장엄된
세계입니다. 대승과 소승의
차이도 바로 이 원력의 대소에 따른
구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소승의 이상적인 인간상은 아라한이며
대승은 원력으로 장엄된 보살인것입니다.
보살은 발보리심하여
원력을 크게 내어서 자신의 성불을
모든 중생들이 성불한 뒤로
늦추고 일체중생을 건지겠다는
발원을 세워서 중생을 건질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배워 한중생도 남기지 않고 고통의 바다에서
건지겠다는 원을 세우신 분들입니다.
이를테면 지장보살님은 지옥중생들이
다할 때까지 당신의 대반열
반을 미루시고 지옥이 소멸될때까지
갖가지 방편으로 세세생생
교화하겠다는 원을 세워 방편을 완성하신 분이시고, 관세음
보살은 고통받고 두려워하는 모든
중생을 위해 십원육향
의 원을 성취하시어 구고구난의
행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모든 보살님네가 불국토를
장엄하는 것은 모두 원력의
힘입니다. 보살은 Boddhisattva로
각유정, 즉 번뇌가 다해 깨달음
을 얻었지만 중생을 위하여 연민의
자비가 남아 육도를 願生
하여 당신을 원하는 모든 중생을
깨달음으로 이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소승의 자리를 통한 이타가
아니라 이타를 통한 자리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러한
원생의 대승적인 신앙과
철학 그리고 제도는 과거 인도 북부와
중앙아시아, 티벳, 중국
, 한국, 일본 등의 북방 불교권에서
크게 발전하였으나 현제 가장
충실히 공부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발원은 축원과는
다릅니다.
우리들은 대체로 모든 기도에서
회향할 때 중생들이 복이 구족하
기를 축원하는것을 발우너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발원은 축원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발원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중생을 위하여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서 나를 버림으로서
아상과욕망을 벗어 버릴 수 있게끔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목적은 중생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지만
결과는 나의 집착을 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타행이 자리행이 되며
결국에는 자타불이의 원만함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는 연기행에서 비롯됩니다.
유일신의 종교에서
이분법적이 될수 밖에 없는데,
이를테면 잧조주의 신과 피조물과
서로의 연관관계에서의 존재가
아니라 절대존재입니다. 불교는
나의 존재가 유일의 존재가 아니라,
생다적 연관관계속의 존재이며
나의 생명조건의 서로의 관계속에서
서로 존재흐는 것이므로 나와
남이 구분되어 있는 현상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들어댜보면 모두
연결된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생명조건을 튼실히
한다는 것은 나의 주변에 있는 주변
조건인 인연들이 모두 나와 같은
존재임을 알고 그들을 위하는일이
곧 나의 일임을 아는 것이 대승이며
보살행인 것입니다. 보살의 행은
바로 발원에서 이루어지며 이러한
원의 힘이 거듯 커져서 모든 중생
들에게 미치게 하는 것이 보살행의
본모습인 것입니다.
보살원의 가장 중요한 기초는 사흥서원입니다.
아시다시피 누구나
언제나 염송하고 노래하는 게송입니다.
모든 보살과 여래의 발원은
사흥서원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첫번째 구절이 "중생이
수없이 많더라도 결정코
다 건지겠다."라는 서원입니다.
중생을 다 건지겠다는 서원이
성립되지 않으면 대승의 보살행은 성취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불이라는 모든 중생의 목적지에 더불어
모두 가겠다는 발원인 것입니다.
이 서원이 전제되지 않을때
어떤 수행을 하더라도 그것은
소승이 되거나 이기적인 모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테면
도교같은 경우 바로 이런 중생을 위한
서원행이 없으므로 수행을 하지만은
종국에는 이기적인데서
버어날 수 없는 한계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번뇌를 다 끊겠다는
서원은 첫번재 서원이 성취되면서
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번째,
법문을 다 배우겠다는 서원은
방편의 힘을 기르겠다는 것이고 마지막,
불도를 이루겠다는 것은
최후의 목표인 것입니다.
이 사흥서원을 살펴보면 중생을
다 건지겠다는 서원은 원을 세우는
신행의 발심에 해당하며 그 세 번째는
방편력을 키우는 일이며 네번째
는 구경을 말합니다. 여래의 십대발원이나
수없는 보살님들의 발원은
모두 이로부터 출발하므로 성불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법문
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의식에서 빼지
않고 읽게되는 것입니다.
대승불교의 새항자는 보살이며
보살의 진정성은 발원에 있습니다.
원을 내고 세우고 성취해
나가는것이 수행입니다.
맺음
발심과 발원, 찬탄과 참회 등은
수행자체로서 모두 중요하지만 하나
로서 완성이 아니라 서로의
보완관계에 있습니다. 이를테면 계율은
선정을 돕고 선정은 지혜를 나게
하는 거로의 보완 관계이듯이
그래서 계율에서 끊어지지 않는
미세 번뇌는 선정으로 끊고 선정
만으로는 문제가 다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지혜로서 해결하여
번뇌를 끊는데 가속이 붙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에서 논한
수행 자체로는 서로의 보완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발보리심과 발원 등의 수행에 있어서
그 구체적인 실천 내용
이 육바라밀입니다. 즉 6가지 번뇌를
없애는 법입니다. 베풀면서
탐욕을 없애는 보시바라밀, 경계하면서
악업을 짓지 않는 지계바라밀,
참음으로서 자비심을 키우는 인욕, 마음을
가라앉힘으로서 정신을
맑히는 선정, 부지런히 갈고 닦음으로서 방편
길을 여는 정진,
인과의 정확한 통찰을 위한 지혜바라밀 등은
대승불교의 실천수행
방법인 것입니다.
이러한 수행을 세세생생을 통해
성취해 나가고자 노력하는 수행자가
보살인 것 입니다. 그러나 말세가
될수록 중생들의 나쁜 업이 강하고
그 인과가 거칠어서 미세한 번뇌들이
끊어지지 않을 때 조사스님들
께서 많은 방법들을 개발하셨는데
이러한 수행법은 여기서는 논외로
하나 번뇌를 끊어 나가는 매우
중요한 방법입니다.
발심을 해서 보리의 싹을 틔우고,
참회를 통해 나쁜 업을 끊고,
스승에 대한 찬탄을 이루어서
수행의 길을 찾고, 원을 세워서 대승
의 행을 이루어 나가며, 미세한
번뇌를 끊기 위해 염불이나 참선
등을 실천해 나갈 때 고통을 다하여
언젠가는 번뇌 없는 성불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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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4-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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