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 별 하나 띄워놓고.... 2016청량사 산사음악회. 외롭지 않은 이 어디 있으며 힘들지 않은 이 어디 있으랴. 누구나 그렇게 견디며 사는 건 가슴에 품고 있는 희망별 때문이지. 삶은 여행과도 같습니다. 뜻하지 않은 고난이 닥칠 때도 있지만 기대 이상의 기쁨을 맞이하여 우리 마음이 행복해지기도 합니다. 가을밤 청량사 도량에서의 만남은 우리 인생에 잊지 못 할 해후입니다. 약속이나 기약이 없이 우연히 만나는 인연처럼 청량사 도량 어디쯤에선가 그렇게 뵙기를 기대합니다. 청량사 하늘 위로 마음의 별 하나 띄워 올리고 여럿이 하나가 되어 기원해 봅시다.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보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꿈꿔 봅시다. 여러분 가슴 속에 꿈꾸는 별을 반짝반짝 빛나게 잘 다듬어서 우리 만나는 그날 청량사 하늘 위로 띄워 올려 보시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은하수가 될 수 있게 청량사 산사음악회에 많은 동참 바랍니다. 청량사 주지 두손모아 일 시 :2016년 10월1일(토요일) 오후 7시 장 소 : 봉화 청량사 특설무대 출연진 : 소찬휘, 박상민, 사랑과 평화, 정률스님, 둥근소리 합창단, 어린이밴드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