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도
오늘은 비웠습니다.
어제의 고민과 걱정은 내려 놓고
기쁨과 행복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내 시간도
오늘은 비웠습니다.
질투하고 미워하는 시간은 비우고
사랑하고 고마워 하는 시간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저 만치서
서성이던 기쁨과 행복이
빈 내 마음을 보고 반가워하며 오겠지요
오랫동안 기다리던 사랑과 감사가
빈 내 시간을 보고 기뻐하며 오겠지요....../ 정현숙
관심없이 내버려둔 내마음을 비우려 애써 봅니다.
그러면 사랑과 감사가 기뻐하며 오겠지요..
모두의 마음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길 두손 모읍니다.....................December. 11. 금..
구름으로 산문을 지은 청량산..청량사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