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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님!
은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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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도량 곳곳은
슬픔으로 가득차 더욱 시린 겨울날입니다.
어찌 이런 슬픔 소식을 전하게 하셨는지요.
어찌 이런 아픔을 주시고 떠나셨는지요.
유리보전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마음의 짐 풀어 놓으며 미소짓던 날,
청량사 도량 곳곳 은비님의 글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태어나던 날,
은비님의 글을 통해 사랑을 배우고
아픔을 배웠던 날...........
이제 모두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하는 것인지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은비님의 시와 안부의 글이
홈페이지 새글로 올라올 것만 같아 기다리게 됩니다.
잔뜩 흐린 하늘을 보며
아픈 가슴을 달래 봅니다.
부처님께서 포근히 안아 주실겁니다.
영원히 행복한 세상으로 인도해 주실겁니다.
은비님의 왕생극락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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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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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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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님~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부처님 품안에서 영원토록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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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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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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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스님의 사랑 아래 은비님도 행복 했습니다
청량사를 다녀 갈때면 언제나 스님 이야기로 가득 꽃을 피운답니
다 고이 잠재워 주소서..스님의 기도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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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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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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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슬픔이 컸기에 몸살이 나셨나 봅니
다. 기운내시고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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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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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