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썰렁한 기온때문인지,, 움츠려 들게 하는 12월의 끝자락 오후 입니다 한해를 보내며..청량사 홈피 가족님.음악방 법우님께 연화심이 따뜻한 차한잔으로 글공양방에 노크해 봅니다 이해를 보내는12월도 이제 이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멀어짐은 어쩔수 없는 세월 탓인가요 그래도,, 붙잡아 두고만 싶은,, 연화심 마음은 마지막 달력한장이 여전히 아쉬운건 저만의 맘일까요?ㅎ~ 올해는 참 사연도 많았네요^^ 하나두울..내안에 뒤안길을 뒤돌아 보며.. 소중한 인연에 감사함으로 새로운 인연에 감사함으로 다시 옮길 주소와 전화번호도 있고.. 오랜시간 뜸했던 연락처를 체크해보면서.. 한해를 마음속에 고이 관직하려 합니다..^^* 청량사 음악방송을 한해동안 진행하면서 새로운 시도도 해봤지만 여의치 않았으며 또한 며칠동안 슬럼프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런 날도 있었던거 갔습니다..;^^; 연화심~ 이처럼 아쉬움의 굴레에서 서성이는 무자년 한해가 아니였나 합니다 님들은 저 처럼 이런 아쉬움은 없을줄로 압니다 ㅎ~ 하지만,,새해에는 후회와 아쉬움보다 새로운 희망을 새기며,, 연화심과 새로운 인연을 맺은 음악방 가족님 그리고 청량사 홈피 가족님 청량사 가족님.. 많은 불법의 인연님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님들께서 저에게 준 웃음,칭찬,격려 그리고 충고..모두 삶의 양식이 되었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다가오는 기축년(己丑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법우님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따스한 저녁 되시옵서소..^^* 2008년 12월 29일...연화심 올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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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