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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님!
정해년 마무리는 잘 되셨는지요.
힘들었던 일이 많이 줄었다니
이 보다 반가운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선 김미영님의 마음이
가벼워진 듯 하여
정말 다행입니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힘든 일은 없으면 좋으련만
세상 사는게 다 공부라고 하니
스스로 이겨내는 수 밖에요.
무자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훨씬 더 많은
김미영님의 최고의 해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뜻 깊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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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7-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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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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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님 ~
무자년 에는 저에게 최고의 해가 될것만
같은 예감이 드네요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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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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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