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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8일 금요일입니다.
하루하루를 상기해 보기 위해
날짜를 적어 보았습니다.
많이들 바쁘시지요?
오늘 눈소식이 있던데
과연 눈이 내릴까요?
함박눈이 유난히도 그리운 날입니다.
주말이면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청량사가 준비한 수정과와 식혜 드시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보람 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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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7-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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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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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함박눈 빠지는 수정과를 그려봅니다
아늑한 추락은 비단 바다에 빠지는 함박눈만은 아닐 그림을..
갈색빛 계피향 내음 수정과 고맙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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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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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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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과와 식혜를 보니
벌써 설명절을 맞은 기분이네요.
청량사 님!함박눈 기다리시다가
감기드실 것 같아요 ㅎㅎ
따뜻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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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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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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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마있겠따!! 수정과. 감기에 좋다해서 안그래도 만들어 먹을
까...했는데. 무지 시원해 보이는데요...
왜 갑자기 벌벌 떨리죠?ㅋㅋ 아이 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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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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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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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속눈섶이 긴 검은 호수 속으로 한점 한점 떨어지는 함박눈
너무도 고아 가둬둔 마음 어찌 못하고 말아간 빛으로 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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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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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