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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에서 맞는 마지막...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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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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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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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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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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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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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한해가 지나가고..
또다시 한 해가 다가옵니다.
그리고, 아직은 변함없이...
산사에서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절에 온다는 생각에 밤잠까지 설쳤는데..ㅎㅎ
오늘은 마치 봄날씨같아 하늘이 맑고 깨끗합니다..
먼지가 날린다고 선불장 앞마당에 시원하게 물을 뿌리시는 스님모습이
아주 쾌청해 보입니다..
하늘은 푸른데, 앙상한 가지들..
하늘은 푸른데, 춥다고 손을 움크린 나뭇잎들..
그래도 겨울이라고 주장하는 수각의 얼음..
사진을 정리하고 보니..
참 행복하고 예쁜데..
찍으면서는,,, 얘들도,,나도 외롭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
(외로워요...흙.ㅠ)
새해엔 올해보다 더 나은,,한해가 될 수 있게 노력하길 바라며...
오늘을 마무리 해 봅니다...
울 청량가족분들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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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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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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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심~ 외롭다니요.? 다연심을 사랑하는
청량사 가족들이 든든하게 있는데...걱정 말아요...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 가득할 것 입니다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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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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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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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처럼 원만하고 넉넉해 보이시던
아기씨보살 다연심님
새해에는 좋은 일들 만으로 가득하길 두손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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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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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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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인간이 혼자라서.무리속에 둘러쌓여 있으면서도, 그속에
서 살아가도 한마음은 외로운것이 사람이여서 이지 않을까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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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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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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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님말대로..사람이라서그런가봅니다.제비꽃님처럼사랑가득주시
는분이많은데도말입니다. 지금이 행복한데..꽃님, 법밭님, 성희
님 격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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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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