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홈으로가기 메일보내기 사이트 맵
홈 > 청량사 > 주지스님 컬럼
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 백스물다섯번째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70
홈페이지 : --
첨부파일 : 없음


심우실에서 띄우는편지

                    백 스물다섯번째

 

어느덧 2021년을 회향해야 하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을 한달여 앞둔 현실에서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요?

 

이제 우리는 역병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터득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는

눈에도 보이지 않는 지독한 바이러스와 수없이 싸우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싸운다는 표현보다는 어르고

달래가며 사이좋게 지내야 할 일이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야흐로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이웃과 함께 살아야 하고,

스스로 케어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더욱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될 것이고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고 말것입니다. 

아무리 유능하고 유명한 병원을 선택하여 질병을

치료한다 하여도 완치 시킬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한번 병에

걸리면 완치하기 어렵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완치를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우리 인간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고 완치의 성과를 이룰 수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022년도의 트랜드 중

하나가 ‘바른생활 루틴’ 이라고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자기 철저하게 관리하는 ‘바른생활 루틴이’는 

삶의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작은 규칙을 정해 실천하며 삶의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참으로 반가운 단어이자 훌륭한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여러분도 바른생활 루틴이가 되어 보시면 어떨까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신의 삶을 발전시켜 나가려는 움직임은

수행의 한 장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남은 달에는 위드코로나라는 미션을 가슴에 품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인연으로 맺어진 우리는 가족입니다.

가족은 서로를 위로하고 감싸 않으며 함께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고자 함께 노력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힘을 얻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여러분! 힘 내세요.

 

심우실에서 지현 두손모아

| 글쓴 날짜 | 2022-08-10 |
이      름 :
비밀 번호 :
[ 0 / 150자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150자 이내로 써주세요.
 
이전 글   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 백스물여섯번째
다음 글   수험생 부모를 대신해 부모의 심정으로 수험생에게 띄우는 스님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