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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편지 - 아흔아홉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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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아흔아홉.


찔레꽃 향기가 유난히 아름다운 날...
분홍빛 작약이 유난히 눈부신 날...
장미꽃 향기가 유난히 상서로운 날...
청보리 내음새 유난히 산뜻한 날...
아카시아 향기가 유난히 달콤한 날...
초록빛 세상이 유난히 싱그러운 날...
숲속의 향기는 유난히도 상쾌한 날...

5월 끝자락의 향기는
설레임의 향기입니다.
그리고 청아한 향기입니다.
월요일 아침...
5월의 향기를 간들바람에 실어 여러분께 보냅니다.

어수선한 세상이지만
자신을 바로 보고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시시때때로를 알아차리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리가 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5월 30일은
윤 4월 초파일로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을 거행합니다.
아기부처님의 탄생을 축하 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사찰에 들러 정성을 가득 담은
등불을 밝혀 세상이 맑고 향기롭기를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색 연등 아름다운 조계사 도량에서
지현 두손모아 합장 

| 글쓴 날짜 | 2020-05-25 |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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