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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편지 - 아흔셋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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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아흔 셋....

 

코로나19...

우리 조계사 스님들과 신도님들이 일심단결하여

뿌리까지 뽑겠다는 각오로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해 우리 불교계의 노력은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스님들의 하얀고무신을 '백신'이라고 표현하며 우스갯소리도 많이 하지만 

실제로 스님들과 불자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조계사법당 대청소의 모습을 보시면 코로나19를 때려 

잡을 수 있겠구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소독과 함께 법당 방석의 커버를 모두 교체하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스님들은 힘차게 방석의 먼지를 털고 계십니다.

 

함께 고생하신 조계사 직원 여러분과 법당관리팀,

조계사 소임자 스님들...

조계사의 위생을 위해 항상 애 써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계사는 법당 문고리부터 모든 손잡이, 화장실등...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법회는 다 취소하였고 유튜브를 통해 사시불공 생중계를 하고

있으니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봄의 향기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다해 기도하고 실천한다면 다시는 이러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생명존중과 인과응보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우리 불자들은 늘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심우실에서 지현....^

| 글쓴 날짜 | 202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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