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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편지 - 여든일곱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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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ㆍ 여든 일곱ㆍ

 

우리 조계사 청년회원들이

세배하러 오던 날 모습입니다.

조계사는 지금 각 신행단체별 신년하례를 하는 기간이고, 

저는 20분 간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 조계사 청년회는 불교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그들의 젊음이 에너지이고 그들의 발걸음이 희망을 노래합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흐뭇하고 좋은 

친구들인데 늘 이런 감동의 선물을 주는 저에게 

부처와 같은 법우들입니다. 

새벽 도심 속을 걷다가 이날의 감동이 진하게 전해 왔습니다. 

청년회 법우님들로 하여금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제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 말들...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말이 저절로 나오는 2020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조계사에서   지현 두손모아

| 글쓴 날짜 | 202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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