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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쇠로 일관하는 이명박정부
이    름 : 불교방송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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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국가가 중세 공인한 종교인

국교 이외의 다른 종교를 신앙하는 일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위반하는 자는 이단자로서 가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부당한 제도에 대항하여

종교의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

그 투쟁이 정신적 자유를 확립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국가에 대하여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고,

또한 특정한 종교에 대한 특혜나

차별대우를 철폐하도록 하기 위한

끊임없는 투쟁으로 얻어진 결과인 것입니다.



한국의 헌법 제20조에서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 된다”라고 하여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종교의 자유는 이와 같은 신앙, 종교적 행사,

종교적 집회 ·결사, 선교활동 등을 행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유뿐만 아니라,

신앙을 가지지 아니할 자유, 즉 무신앙의 자유,

종교적 행사 및 종교적 집회 ·결사 또는

선교활동 등을 강제 받지 아니할

소극적 자유까지 의미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일일이 따지지 않아도

우리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포괄적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는 종교의 자유라는 의미를

이명박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 헌법파괴라 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종교차별에 대한 불교도 대회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로 보고,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이 먼저이겠고,

불교수호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면서

해결책을 간구하는 것이 함께 동반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바라만 보고 있을 문제도 아니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해 주겠지 미룰 일도 아니며,

나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도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뭉쳐야 한다고 외치는 것이며

바로 고치는 그날까지 끝까지 정진해야 함을

함께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불교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종교편향 문제에 주의하지 않을 시

불자들의 노여움은 깊어만 간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 BBS 불교방송 6시 뉴스파노라마 뉴스논평

     지현스님의 칼럼&논평입니다.

            (9월 1일)

| 글쓴 날짜 | 2008-09-02 |
법등 음지가 양지되는 윤회의도리를 모르는 중생들이라 서양
에서 기독교가 망해가는걸 알면서도 모르는척.손바닥으
로 하늘을 가려보고싶어하는 멍텅구리들....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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